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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인쇄물·시설물 이용>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으므로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3월 27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사항을 신문·방송에 광고할 수 있고, TV·라디오에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후보자는 문자·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 선거운동정보를 자동동보통신의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후보자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해당 광고에는 광고근거, 광고주명과 “선거광고”표시를해야 한다. ▣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이용한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누구든지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촬영한 투표지를 SNS 등에 게시할 수 없다. 특히,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도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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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함께하는사랑밭 문화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프로그램 좌구산 썰매장 방문
    함께하는사랑밭 문화지역아동센터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월 29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 위치한 좌구산 눈썰매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사랑밭 문화지역아동센터는 도내에 있는 지역에서 시설 이용 아동이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좌구산 썰매장이라는 계절에 맞는 놀거리를 체험하도록 했다. 해당 썰매장은 사계절로 운영해 여름에도 즐길 수 있고, 산간지역이라는 특성이 합쳐져 썰매 체험과 함께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시설을 이용한 아동들도 증평이라는 지역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썰매장뿐만 아니라 천문대와 가상증강현실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함께하는사랑밭 문화지역아동센터는 증평군 좌구산 썰매장 방문을 통해 시설 이용 아동이 근처에 있는 시설을 함께 찾아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내에도 정말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장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함께하는사랑밭 문화지역아동센터 소개 함께하는사랑밭 문화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꿈을 꾸고 꿈을 펼치고 꿈을 나누는 인성교육을 중시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을 통합적으로 보호하고 질 높은 복지와 교육의 장으로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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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한국교육개발원,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분석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분석’이라는 주제로 브리프 ‘KEDI Brief 제29호’를 발표했다. 사교육은 한국 사회의 큰 화두 중 하나로, 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여러 통계조사가 개발·관리되고 있다. 그런데 측정하는 사교육의 측면 및 범위, 측정 방법, 조사 대상 등에 있어 통계조사별로 서로 다른 초점과 맥락을 갖고 있어 조사의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조사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브리프는 유·초·중등 단계 사교육 관련 주요 통계조사의 현황과 통계조사별 특성을 정리·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사교육 관련 문항이 존재하는 1) 통계청장의 승인을 얻었거나 관련 법적근거에 의해 행해지는 국가승인통계조사, 2) 국책연구기관의 연속성 있는 조사 연구 등을 대상으로 조사 목적, 조사 내용, 표본 및 표집 특성, 조사 대상, 사교육비 조사 세부 내용 등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계조사별로 고유의 표집 특성(학교단위/가구단위), 데이터 유형(횡단면 데이터/패널 데이터), 주요 타깃 모집단 등이 서로 다름을 확인했다. 둘째,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중 학교단위 표집 조사는 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사교육 실태를, 가구단위 조사는 가구 내 자녀(가구원) 전체(초·중·고교생 및 영유아, 대학(원)생 등 포함)의 사교육 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교육비 조사의 방식은 크게 ① 사교육 세부 유형별 지출 비용 조사, ② 사교육 총 지출 비용 조사, ③ 가계부 조사로 구분될 수 있었다. 넷째, 영유아 단계의 경우 보육비와 교육비, 공교육비와 사교육비 등을 구분하는 기준이 조사마다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사교육 관련 통계조사 현황 및 특성 분석에 기반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 및 제언을 도출했다. 첫째, 통계조사별 본연의 목적 및 성격에 대한 이해와 이에 기반한 통계의 활용이 필요하다. 둘째, 통계조사별 모집단 및 표집 특성과 이로 인한 통계의 포함 범위와 한계 등에 유의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영유아 단계 사교육 범위에 대한 통용할 수 있는 정의 개발과 이해 기반한 통계조사의 실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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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한국교육개발원,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에 사랑의 기금 후원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 임직원들은 12월 26일 진천 지역 아동·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KEDI 사랑의 기금’ 2400만원을 전달했다. KEDI 사랑의 기금은 한국교육개발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약정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다. 불우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후원하고 있다. KEDI 사랑의 기금은 2004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20년째인 2023년까지 총 4억3800만원을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에 후원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KEDI 사랑의 기금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2023년 5월과 11월에도 각각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 중증장애인복지시설(평화선교복지회)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하고 나누며 사는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KEDI 사랑의 기금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등의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내실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교육개발원 소개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이다.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 창립 51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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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1
  • 한국교육개발원, 성인의 변화된 삶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주제로 포럼 개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2023년 1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성인의 변화된 삶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주제로 ‘제205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본원의 고등·평생연구본부 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2023년 수행한 연구의 주요 성과를 토대로 성인학습자 삶의 양식 변화와 모습을 다양한 조사와 현황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성인학습자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을 위한 과제와 이슈를 논의한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박승재 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RISE 체계에서의 고등평생교육 활로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지역 주도 고등교육 혁신 사례들을 통해 고등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이정우 부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고등교육에서의 성인학습자 재교육 현황과 개선방안’ 연구에서 수행한 성인학습자 재교육 현황 분석을 통해 앞으로 성인학습자 적합형 재교육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로드맵)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진희 선임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커리어 전환기에 놓인 4050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지원 방안’ 연구에서 수행한 설문조사와 개별 심층 면담 조사의 분석을 통해 도출한 4050 성인학습자의 현황과 이에 대비한 정책방안과 정책비전, 향후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교육개발원 김경애 선임연구위원(평생·융합교육연구실)이 ‘연계·통합의 관점에서 본 성인 역량인증 체제의 쟁점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주요 역량인증 제도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쟁점을 도출하고, 학습자 삶의 양식에 맞는 미래지향적 역량인증 생태계 시나리오와 이를 위한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토론 세션에서는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이상영 명지대학교 학장, 김철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안수미 교육부 과장, 최윤정 교육부 과장이 발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과학적·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정책 현장에 대한 생생한 질적 분석에 기초해 평생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 성인학습자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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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한국교육개발원, 지역-학교 데이터 연계 분석 통해 우리나라 중학교 특성 밝혀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직무대행 임후남)은 ‘공공데이터 연계를 통한 교육 정책연구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브리프 ‘KEDI Brief 제26호’를 발표했다. ‘데이터기반행정법’을 위시한 데이터 관련 법·제도적 기반의 확대에 따라, 공공부문의 행정 및 정책 과정에서 데이터 연계 분석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특히 학교를 주된 분석 대상으로 삼는 교육 정책연구에서 학교를 둘러싼 사회적·지역적 맥락을 통합적으로 고려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공공데이터와 학교 데이터의 연계가 필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브리프는 공공데이터(지역 요인), KEDI가 2022년 수행한 ‘국가수준의 교육현안 진단 및 공교육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 구축(Ⅰ)’ 연구의 시범 조사 데이터, 학교 공시 데이터(이상 학교 요인)를 연계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가 있는 지역 요인과 학교 요인을 유형화하고 이에 따른 교육 성과의 특성을 탐색하고자 했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제·인구·주거 영역 중심의 지역수준 군집분석 결과 3개 군집이 도출됐다. 지역수준 군집분석 결과는 기존 교육 연구에서 주로 사용되는 지역 규모(특별·광역시, 중소도시, 읍·면·특수 지역)보다 더 상세하고 다면적인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있었다. 둘째, 학교수준 군집분석 결과 4개 군집이 도출됐다. 학교수준 군집분석 결과는 우리나라 중학교가 교육 여건, 학교 문화 및 풍토, 수업 및 학습 활동 영역의 다양한 요인에 따라 구분됨을 보여준다. 셋째, 두 군집분석 결과를 교차해 살펴본 결과, 비슷한 여건의 지역에 있더라도 학교 요인 차이에 따라 교육 성과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었다. 특히 상대적으로 지역 여건이 불리함에도 전국 중학교 대비 학교 문화 및 풍토, 수업 및 학습 활동 영역의 인식 수준이 양호한 경우 학생들이 인식하는 학교 만족도가 높고, 학업 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데이터 연계 분석 결과는 높은 학교 효과를 보이는 학교들에 대한 세부적 탐색과 정책적 지원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 현재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 데이터의 양적, 질적 고도화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공데이터, 조사 데이터, 학교 데이터 간 연계 분석을 통해 교육 정책연구의 현장성, 확장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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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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